


펫 포토그래퍼 염호영작가는 사진가이기 이전에 유기견보호, 입양을 위한 사진 등의 사회적 봉사자였습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사진으로 생명을 구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그는,
지극히 평범한 개들을 위한 "오디너리독스" 스튜디오를 오픈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동물을 이쁘게, 멋지게 찍는다" 라는 1차원적 단순개념을 탈피하여
동물의 눈을 통해 오히려 나의 내면을 볼 수 있는 '탓 트밤 아시'(그대가 그것이다. 너의 눈을 통해 나를 본다)를
사진으로 표현하려 노력하는 프로작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