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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L Body / Noctilux 와 함께한 흥천사 여행과 새로운 SL 펌웨어 업데이트 소식

작성자 Leica-Store(ip:)

작성일 18.02.20 18:32:39

조회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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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SL Body / Noctilux 함께한 흥천사 여행과

새로운 SL 펌웨어 업데이트 소식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타임즈 기사는 새롭게 업데이트 SL 새로운 펌웨어에 대한 소식과,

SL
카메라에 Noctilux-M 50mm/0.95 ASPH 함께 다녀온 흥천사 사진으로 함께 합니다.





첫번째로 라이카 SL 펌웨어 소식입니다.




이번 펌웨어에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Summilux-SL 50mm/1.4 ASPH 렌즈의 포커싱 속도 향상과, JPG 파일의 컬러 밸런스 향상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새롭게 출시된 75mm, 90mm 하반기 출시 예정인 Apo-Summicron-SL 50/2 ASPH 렌즈와 더불어 SL 카메라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펌웨어 다운로드 방법과 파일은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실 있습니다.









다음 소식으로는

SL body 녹티룩스 렌즈로 스케치한 흥천사 방문기 입니다.


*******



연휴동안 집에서 가까운 흥천사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사진은 Leica SL Noctilux-M 50mm/0.95 ASPH 렌즈를 마운트 하여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한국식 기와는 하늘과 어울리는 같습니다.











옆에는 누군가의 소망들이 기와에 적혀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담벼락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 보니











극락보전 처마에 있는 용이 웃으며 반겨 줍니다.










경내에 있는 작은 문이 살짝 열려 있어 조심스래 들여 봅니다.











툇마루와 댓돌에 올라 있는 신발을 보며,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손주들의 신발이 비에 젖진 않을까 걱정되어 당신의 신발은 댓돌에 있어도 손주들의 신발은 툇마루에 올려 주셨던 것이 생각나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처마 지붕에 걸려 있는 물고기 풍경도 따뜻함을 더해 주는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계단을 올라 봅니다.










길을 올랐을 누군가의 작은 소망을 담은 작은 돌탑도,











비석 옆에 웃고 있는 작은 동자승도, 길을 올라오는 어떤 이에게는 작은 웃음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무 기둥에 살짝 걸터 앉아서 보는 지붕의 곡선은 볼수록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한해, 내려 오며 만난 애기 부처처럼 항상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ica SL (Typ 601) Body  ▶ https://goo.gl/1oW5tE

 


Leica Noctilux-M 50mm f/0.95 ASPH Black   https://goo.gl/cxoijy



Leica M-Adapter-L Black   https://goo.gl/5onpWB





 


첨부파일 leicatimes_title_1802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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