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 M10 , MONOCHROM .
Leica , Summilux 50mm 1:1.4 , 1st .
< 흑 과 백 >
Leica , M10 , MONOCHROM .
Leica , Summilux 50mm 1:1.4 , 1st .
< 세미원 , 연잎 >
Leica , M2 .
Leica , Summitar 50mm 1:2 .
Kodak 400TX B&W film .
< 시선이 머무는 창문 >
Leica , M10 , MONOCHROM .
Leica, Noctilux-M 50mm f/0.95 ASPH.
전문가의 손. < 중식 , 요리사 >
Leica , M2 .
Leica , Summitar 50mm 1:2 .
Kodak 400TX B&W film .
< 고독 >
Leica , M10 , MONOCHROM .
Leica , Summilux 50mm 1:1.4 , 1st .
전문가의 손. < 가죽공방,춘크래프트 >
Leica , M10 , MONOCHROM .
Leica, Noctilux-M 50mm f/0.95 ASPH.
국립 중앙 박물관.
Leica , M10 , MONOCHROM .
Leica, Summilux-M 50mm f/ 1.4 ASPH.
국립 현대미술관.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소식은 7개의 국가에서 7명의 사진 작가들이 Q 카메라를 이용하여 각 도시의 인상을 스케치 하는 ILLUMINATED 의 네번쨰 도시인 독일의 '베를린' 소식입니다.
<홈페이지 캡쳐>
이번 ILLUMINATED 는 한국의 패션 포토그래퍼 구영준 작가가 참여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영준 작가가 스케치한 독일 '베를린'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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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CK UP
베를린에 도착한 구영준 작가는 Leica Q를 받기 위해, 기차에 몸을 싣고 독일의 심장인 베츨라의 라이츠 파크로 출발 하였습니다.
Leica HQ
세계적 명소가 된 라이츠 파크는 단지 라이카 카메라가 만들어지는 장소만이 아닌, 라이카 자료 보관소, 라이카 베츨라 갤러리, 라이카 명예의 전당이 함께 있는 장소였습니다
NATURAL ELEMENT
자연의 빛과 자연의 색채를 통해 만들어 지는 구성으로 구영준작가는 자연의 각각의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모양, 외형, 그림자들을 통해 시각적 언어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PHYSICAL FORMS
자연의 요소들은 구영준 작가의 작업 속에서 병렬적 형태를 가진 물리적 모양으로 구성됩니다.
MOMENTS OF COINCIDENCE
구영준 작가의 사진 속에서 자연 속의 각각의 요소들과 물리적 구성들은 우연적으로 교차하며 긴장감과 함께 드러납니다.
다음주에도 라이카 타임즈는 좋은 사진과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소식은 리뷰가 거의 없었던 Leica 렌즈 중 하나인 Summarit-M 90mm F/2.5 리뷰 소식입니다.
현재 조리개 값 2.4의 현행 버전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만, Summarit 렌즈에 대해 궁금 하셨던 분들에게 재미 있는 기사가 될 것 같아 소개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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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한동안 온라인에 공개하지 않았었습니다. Leica Summarit-M 90mm f/2.5 렌즈는 단종되었으며(Leica Summarit-M 90mm f/2.4가 새로 출시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손에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가격은 높지만 성능이 우수한 90mm Summicron-M 렌즈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ummarit-M 90mm f/2.5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온라인에 리뷰를 게시 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적 정보
Leica Summarit-M 90mm f/2.5 렌즈는 2008년에 출시 되었습니다. 이 렌즈에는 후드가 포함되어 판매 되지는 않았으며, 별매의 후드(제품 번호#12460)를 구매해야 했습니다. 다른 렌즈들에 있는 가죽 파우치 대신 천으로 제작된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90mm 주마릿은 다른 라이카 렌즈들에 비하여 약간 깁니다. 28mm 엘마릿, 35mm 주미룩스 그리고 50mm 주미룩스와의 크기 비교를 준비 해 보았습니다.
다음 사진은 렌즈 후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90mm 초점길이는 레인지파인더에서 초점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렌즈의 심도계에서 볼 수 있듯이 간격은 매우 좁으며, 예로 3미터에서 넓은 조리개로 개방 하는 경우의 심도는 17cm 정도 입니다. 초점을 쉽게 맞추기 위해서 1.25x 뷰파인더 매그니파이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라이카에 주마릿 렌즈에 비해 두 배 정도의 가격인 90mm f/2 APO Summicron-M 렌즈가 있으며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개방 값에서 초점을 맞추기 어려운 것은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리개 2.5 주마릿을 선택 하였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렌즈 후드는 뒤집어서 반대로 끼울 수 있으며 렌즈의 뒷 부분에도 캡을 씌울 수 있습니다.
렌즈에 후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뷰파인더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초점은 1미터에 맞추었습니다.)
후드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90미리 화각에 방해는 없었습니다.
샘플 이미지
flickr 에서 찾은 몇 개의 샘플 사진들 입니다.
인물 묘사
Leica Summarit-M 90mm f/2.5는 전통적인 인물 사진용 렌즈입니다. 최대개방 값에서 촬영 시에, 배경과 인물을 완전히 분리 시킬 수 있으며, 주 피사체를 부각 시킬 수 있습니다. 조리개 값 2.5에서 심도 값을 생각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샘플 사진은 Leica M9으로 촬영 되었으며, 라이트룸에서 DNG를 JPG 로 변환만 하였습니다.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
강한 광원이 있는 상황의 촬영
색상
흑백 촬영
샘플 흑백 촬영 이미지는 모두 M9 에서 직접 촬영 되었습니다.
100% 확대 크롭
기술적 테스트
원통형 왜곡
주마릿 90미리 2.5렌즈에서 원통형 왜곡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광량 저하 (비네팅)
조리개 값 2.5에서는 광량 저하가 보여지나, 조리개 값 4에서 발견 되지 않음
샤프니스
아래의 사진은 테스트 차트의 중앙을 촬영 하였습니다. (100% 크롭)
렌즈의 샤프니스는 조리개 값 4정도에서 향상 되며 조리개 값 11까지 일정하지만 16값에서 약간 부드러워 집니다.
제원
- 렌즈 디자인: 4군 5매
- 시야각: 22.6° (풀프레임의 경우), 17.1°(M8의 경우)
- 정확한 초점 거리: 91mm
- 최소 초점 거리: 1m | 3.2 feet
- 11매 조리개 날
- 조리개 범위: f/2.5 – f/16 (중간 값 선택 가능)
- 화면대 실제 비율: 1:8.9
- 필터 사이즈: 46mm
- Leica 제품 번호: 11646
- 무게: 360g | 12.7 oz
- 크기: 66.5x55mm | 2.61×2.16in
- 6-bit 코딩
- 독일 제작 렌즈
- 렌즈 도표
- 렌즈 구조도
- MTF charts 조리개 f/1.4, f/2.5 그리고 f/5.6:
- 비네팅 그래프
결론
- 최대개방에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일종의 도전 수준입니다. 뷰파인더 매그니파이어를 사용하면 편해집니다.
- 포커싱 링이 고무로 되어 있어 포커싱이 수월 하다.
- 렌즈 후드가 포함 되어 있지 않다. (따로 렌즈를 구해 해야 함)
- 주미크론에 비해 작고, 저렴한 가격
- 샤프한 결과물
다음주에도 라이카 타임즈는 좋은 사진과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올 여름은 해도해도 너무 한 것 같습니다. 무더위라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더위입니다, 라이카 타임즈 구독자 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십시오.
이번주 라이카 타임즈 소식은 새롭게 출시된 C-Lux 카메라의 거리 스케치 입니다.
라이카 스토어 충무로의 직원들이 각각 두물머리와 을지로 상가주변을 돌아 다니며, C-Lux 로 거리 스케치를 해 보았습니다.
C-Lux 로 촬영된 을지로 거리 사진과 두물머리의 연꽃들을 감상해 보시죠.
<을지로 거리 샘플 사진>
<두물 머리 샘플 사진>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소식들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라이카 M 시리즈의 신제품 ‘라이카 M10-P’가 출시했습니다.
신제품 라이카 M10-P는 라이카를 상징하는 레드 동그라미 로고가 사라지고 상판에 Leica 레터링 음각을 새겨 미니멀함을 한층 더했습니다. 또한, M시리즈 디지털카메라 중 셔터 소리가 가장 조용해 라이카의 필름 카메라보다 소리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M10-P의 새로운 특징은 기존 M10 모델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디지털 레벨 게이지가
추가돼 촬영 시 더욱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라이카
M10-P는 M 시리즈 중 최초로 터치 스크린 기능을
LCD에 탑재하여 사진을 리뷰하거나 초점을 확인할 때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는 이번 M10-P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사진작가 겸 그래픽 아티스트인 ‘매튜 비통(Mathieu Bitton)’을 선정했습니다. 매튜 비통은 “M10-P 카메라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클래식 M 필름 카메라를 떠올리면서도
즉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연출되지 않은 진정한 순간을 포착하는데 최고의 카메라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통적인 아날로그 디자인과 디지털 기술이 조화를 이루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카 M10-P’는
블랙 크롬과 실버 크롬 색상으로 출시되며 라이카 스토어 충무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10-P Black Body [바로가기]
M10-P Silver Body [바로가기]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소식들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