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소식은 지난 주말 라이카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Super-Vairo-Elmar-SL 16-35 f/3.5-4.5 ASPH 렌즈의 테크니컬 데이터 소식과 라이카에서 3개월에 한번씩 사진적 주제에 대해 말하는 LEICA IN LOVE WITH ...의 첫번째 주제인 보케에 대한 소식입니다.
먼저 Leica SL 렌즈 소식입니다.
4월경에 자세한 소식이 나올거라고 발표 하였던 Super-Vairo-Elmar-SL 16-35 f/3.5-4.5 ASPH 렌즈의 테크니컬 데이터가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Leica Super-Vairo-Elmar-SL 16-35 f/3.5-4.5 ASPH 렌즈
더 자세한 렌즈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leica-storebando.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029&cate_no=1&display_group=2
현재 다양한 리뷰가 나와 있지는 않지만 페타픽셀(https://petapixel.com) 에서 16-35렌즈의 샘플 이미지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s://petapixel.com/2018/04/09/leica-unveils-the-super-vario-elmar-sl-16-35mm-f-3-5-4-5-lens/
이로서 라이카 SL 카메라는 광각에서 표준, 망원, 그리고 2018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단렌즈들을 통해 16mm 에서 280mm 까지의 화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라이카 카메라에서 새롭게 선보인 LEICA IN LOVE WITH... 의 첫번째 주제로 '보케'를 이용한 다양한 사진들을 홈페이지에 공개 하였습니다.
http://kr.leica-camera.com/Stores-Dealer/Point-of-Experience/Point-of-Experience/Bokeh
3개월에 한번씩 주제는 변경될 예정이며, 아름다운 사진은 마음이 반응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라이카 홈페이지와 LFI 홈페이지에 보케를 이용한 다양한 사진들이 게시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보케를 이용한 다양한 사진들을 즐겨 보시죠.
https://lfi-online.de/ceemes/page/show/1478
다음주에도 더욱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라이카 타임즈 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스트릿 실루엣(Street Silhouettes)에서 공개 했었던 라이카의 Noctilux-M 75mm f/1.25 렌즈의 리뷰 2번째 포스팅 소식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새롭게 공개 되었던 SL 카메라 렌즈인 Leica APO 75mm f/2 Summicron-SL ASPH와의 비교도 함께 진행 되어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 두 렌즈의 결과물을 확인 해 보시죠
http://www.streetsilhouettes.com/home/2018/3/24/leica-75mm-f125-noctilux-m-asph-part-ii
다음 소식입니다.
라이카 M system 으로 NBA 농구 경기를 촬영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라이카 루머스에 올라온 M10 과 Apo-Telyt-M 135mm 렌즈로 촬영한 NBA 게임의 사진과 글입니다.
Leica M10 카메라와 APO-Telyt-M 135mm f/3.4 lens로 촬영한 NBA 농구 게임 (by Onasj)
우연찮게 셀틱 랩터스팀의 농구 경기를 경기장 바닥에 앉아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경기장의 규칙 때문에 "프로페셔널" 카메라들은 가지고 들어 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보안상의 이유) 저는 M10과 바디캡으로 135 아포 렌즈를 가지고 갔고, 문제 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레인지 파인더 포커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운동선수들의 예상치 못한 움직임과 속도를 담는 것은 일종의 재미 있는 도전 이었습니다. 아직도 제 왼쪽 엄지손가락이 아픈 것 같네요.
실제로 찍히는 135미리 프레임 이외의 부분들도 레인지 파인더를 통해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기 때문에 움직임을 예상 하며 찍을 수 있었습니다.
큰 카메라와 렌즈로 주변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관중들을 방해하지 않는 것도 M10과 135 아포 렌즈의 장점 이였습니다.
라이브 뷰를 이용해 찍는 것은 너무 느렸고, 존 포커싱의 경우는 어려워서 이중합치 방식을 이용하여 97%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선수들이 저에게서 멀어지거나 다가오는 경우 초점이동을 시키면서 사진을 찍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테크닉을 통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경기가 끝날 무렵에는 요즘 나오는 AF-C 카메라들보다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진 것에 놀랐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진들은 1/350 초에서, 조리개 값 3.4 로 찍혔으며 오토 ISO 4000-8000 으로 촬영 하였습니다. 사진 보정은 대부분 크롭과 노출 값만 손 보았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lickr.com/photos/37601806@N05/
다음주에도 더욱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라이카 타임즈 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소식은 라이카 카메라 본사에서 온 소식입니다.
라이카 카메라에서 ILLUMINATED 라는 이름 아래
7개의 국가에서
7개의 포토그래퍼들이
7달 동안 하나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 Event 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우리나라의 서울에서 찍은 사진도 전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의 첫번째는 호주의 시드니였습니다.
촬영 동영상과 결과물들이 라이카 공식 블로그에 게재 되었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https://illuminated.leica-camera.com/
홈페이지 (illuminated.leica-camera.com) 캡쳐본
ⓒTomaso Baldessarini
다음주에도 더욱 재미있는 라이카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소식은 SL 카메라의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레드닷 포럼에서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될 SL 펌웨어에 대한 부분을 사진과 함께 설명 하였는데요, 함께 확인 해 보시겠습니다.
https://www.reddotforum.com/content/2018/04/leica-sl-firmware-3-2-released/
1. 원하지 않는 경우에 오토 포커스 위치가 변경 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조이스틱을 통해 바꿀수 있는 오토 포커스를 고정 할 수 있습니다.
New menu option: Joystick Lock – On/Off
2. 새로운 전원 관리 옵션을 통해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New menu option: Power Saving Mode – On/Off
3. 주광 (Daylight) 화이트 밸런스의 기본 세팅이 6600K 에서 6500K 로 변경 되었습니다. 큰 차이점은 아니지만 주광에서의 화이트 밸런스 세팅이 좀더 정확해 졌습니다.
4. 글자나 숫자를 입력 하실때 커서가 깜빡 거리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5. 특정 상황의 빛 컨디션에서 JPG 컬러 이미지 표현이 향상 되었습니다.
6. USB 모드에서 대용량 저장장치 인식(Mass Storage) 와 PTP 연결 모드가 가능해졌습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Leica SL 펌웨어 3.2 파일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하세요.
http://leica-storebando.co.kr/board/gallery/read.html?no=4227&board_no=5
다음주에도 더욱 알찬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소식은 라이카 카메라 본사에서 진행 하고 있는 ILLMINATED 프로젝트 2번째 소식입니다.
라이카 타임즈 46회에서 소개 되었던 것처럼 7개의 국가, 7명의 포토 그래퍼 들이 라이카 Q를 이용해 소개하는 7개 나라와 도시의 순간들을 기록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http://leica-storebando.co.kr/board/gallery/read.html?no=4205&board_no=8
첫번째 나라였던 호주의 시드니에 이어
이번에 공개 된 국가는 싱가폴입니다.
Jesse Marlow 가 싱가폴에 도착하고 카메라를 통해 기록한 사진들을 스토리 구성을 가지고 한편의 영화 처럼 표현 됩니다.
총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진행 되었던 싱가폴 ILLMINATED 프로젝트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ttps://illuminated.leica-camera.com/singapore/
<홈페이지 캡쳐>
1.The Arrival : 싱가폴에 도착한 Jesse Marlow
2.The Pick up : 싱가폴의 라이카 스토어 플러톤 호텔 스토어에서 Q를 받은 Jesse Marlow
3.Jesse Marlow : 싱가폴을 돌아 다니는 Jesse Marlow 의 영상
4.WITH OTHER EYES : Jesse Marlow 와 다른 한명의 사진작가가 보여주는 특별한 작업. Jesse Marlow 가 찍은 사진과 피사체를 찍는 Jesse Marlow 를 찍는 다른 하나의 시선.
5.SIGNS AND LINES : 큰 도시들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표시와 선들
6. MASK & VAILS : Jesse Marlow 가 구상한 프레임 속으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사람들
7. COLORS & SHAPES : 색과 모양의 다양한 표현과 구성
다음번 ILLUMINATED 는 상하이에서 진행 되며 7월에 공개 됩니다.
다음주에도 라이카 타임즈는 더욱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ica M10 과 Leica APO-Telyt-M 135mm f/3.4 lens로 촬영한
NBA 농구경기 촬영 (2번째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전 라이카 타임즈 45회에서 소개 되었던 Apo Telyt 135mm 로 촬영한 NBA 농구 경기 촬영 첫번째 소식에 이어 라이카 루머스에 2번째 NBA 농구 경기 촬영 사진이 게시 되었습니다. 라이카 M10 과 APO-Telyt-M 135mm f/3.4 lens 로 촬영된 사진을 즐겨 보십시오.
이번 포스팅은 이전에 게시된 포스팅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저는 다시한번 M10과 135 APO를 사용해 NBA 게임을 촬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2 차전 (2018 년 5 월 3 일에 있었던 Philadelphia Sixers 와 Boston Celtics) 경기였습니다. 이전의 시도에서 굉장히 많은 경험을 했고 배웠었지만 이번 촬영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촬영에서는 초점을 맞추는 것 보다는 경기 전체의 분위기를 담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촬영은 135 APO 렌즈에서 1/350초로 촬영 되었습니다. 몇 개의 넓은 화각 촬영은 50미리 APO렌즈 입니다. (TD 가든의 보안 요원들은 M10과 50 APO 들 역시 프로페셔널 카메라라고 생각 하지 않았고 카메라를 가지고 가는 것에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모든 포커싱은 광학시 뷰파인더로 촬영 되었으며 농구대의 링 주변의 촬영은 대략적인 거리를 예상한 후 초점을 주변에 맞춰 놓고 선수들이 뷰파인더에 들어오면 촬영을 하였습니다.
135미리와 50미리 초점 거리속에서 빠른 움직임들을 촬영 하는 것은 굉장히 재미있는 도전이었고, 첫번째 촬영보다 훨씬 편한 촬영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작고, 전문적이지 않게 보이는 카메라와 렌즈의 퍼포먼스는 굉장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28장의 전체 사진은 플릭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lickr.com/photos/37601806@N05/sets/72157693335320812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첫번째 게임의 사진은 (Celtics vs. LeBron James 그리고 the Cavs) 일반 좌석에 앉아서 M10과 135미리 APO로 촬영 하였습니다.
저의 자리는 코트의 중앙 주변 이였으며 농구 코트에 앉아서 촬영 하였을때와는 굉장히 다른 즐거운 촬영 이었습니다. 코트와의 거리와 선수들이 저를 향해 직접적으로 달려 오거나 멀어져 가지 않았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훨씬 쉬웠습니다.
135mm APO 렌즈의 컨트라스트와 컬러, 샤프니스는 역시 절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 크리넥스 티슈 상자보다도 작은 외관의 카메라와 렌즈는 저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주었습니다. DSLR 과 70-200 렌즈, 300미리 렌즈들을 가지고 왔을때 보다 훨씬 즐거운 경험 이였습니다.
135미리 APO 렌즈로 농구 경기를 찍을 생각을 하는게 쉽지는 않았었을것 같습니다만, 한번은 해보고 싶은 도전인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더 재미있는 소식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본보기 : leicarumors.com [클릭]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 소식은 M0.8 씨네 렌즈들에 대한 소식입니다.
라이카의 M 시스템 렌즈들을 이용한 영상 제작용 렌즈가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라이카의 자매 회사인 CW SONDEROPTICS 에서 발표한 영상용 렌즈들 중, Leica M0.8 씨네 렌즈 라인업들 입니다.
아래의 글은 레드닷 포럼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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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 SONDEROPTIC 에서 3개의 추가 Leica M0.8 CINE 렌즈 라인업을 발표 하였습니다.
Leica 카메라의 자매 회사인 CW Sonderoptic 에서는 훌륭한 퀄리티의 렌즈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세개의 M0.8 Cine 렌즈 라인업을 발표 하였습니다. M0.8 렌즈들은 Leica 카메라의 최고의 렌즈들을 영상용 렌즈들로서 사용 할수 있도록 최적화 한 렌즈들입니다.
조리개와 초점 조절링을 0.8피치의 영상용 기어링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교체하였으며, 새로운 철재 후드를 장착 했으며 조리개를 무단 조리개로 변경 하였습니다. 현재 M 0.8 씨네 렌즈군은 21 Summilux, 24 Summilux, 28 Summilux, 35 Summilux 와 50 Noctilux 이며 향후 추가적으로 50 Summilux, 75 APO-Summicron 와 90 APO-Summicron이 출시 예정입니다.
새로운 렌즈에는 추가적 마운트 교체를 통해 ARRI 알렉사 미니, 아미라 카메라 와 Sony 의 베니스 FF 에서 사용 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라이카 M0.8 CINE 렌즈 라인업을 통해 더 좋은 영상이 많이 나와 라이카 타임즈를 통해 소개가 되면 좋겠습니다.
라이카 타임즈는 다음주에도 라이카 관련 소식들과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소식은 라이카 본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한 소식입니다.
좋은 사진 선택과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는 라이카 카메라 블로그에 최근 올라온 사진들이 호평을 받고 있어 함께 즐기 실 수 있도록 준비 해 보았습니다.
1. Earthly Freedom (Leica M-monochrom)
http://blog.leica-camera.com/2018/05/28/earthly-freedom/
2. Icons of New York (Leica SL)
http://blog.leica-camera.com/2018/05/25/icons-new-york/
3. Jonathan Higbee's Coincidences (Leica Q)
http://blog.leica-camera.com/2018/05/18/right-place-right-time/
4. It's time to talk about Loneliness (Leica Q)
http://blog.leica-camera.com/2018/05/11/urban-solitude/
라이카의 M-monochrom 과 SL, Q 카메라들의 특성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 시스템 각각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포스팅들인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소식은 라이카 본사에서 진행 하는 7개의 국가의 7명의 포토 그래퍼가 진행하는 ILLUMIATED 프로젝트의 세번째 소식입니다.
<홈페이지 캡쳐>
시드니와 싱가폴에 이어 뉴욕의 소호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Haritage'라는 이름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https://illuminated.leica-camera.com/newyork/
THE PICK UP
호산나 스위는 뉴욕 소호 옆에 위치한 라이카 스토어에 라이카 Q를 픽업하기 위해 도착 하였습니다.
HOSANNA SWEE
"사진은 저에게 여행입니다. 일정한 방식을 통해 레이어를 벗겨내는 것이죠. 외적인 움직임만을 담는 것이 아닌, 주어진 정보들을 이용해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진실을 찾아 저자신을 찾는 것입니다."
CONTRAST
"뉴욕은 저에게 항상 영감을 주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인것 같습니다. 도시의 복잡합 속에 기존에 보지 못했던 공간과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겹쳐져 있는 공간, 초고층 빌딩이 있으면서 바로 뒤에는 행상인들이 물건을 파는 작은 공간들이 함께 존재 합니다."
ENIGMA
"저는 항상 빛과 그림자, 수수께끼, 형태 그리고 구성등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주제에 대한 것,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현실속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찾습니다, 매일. 저의 작업은 신뢰와 단순한 것으로의 접근 입니다."
THE DICHOTOMY OF SUBJECT
"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평판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아직도 거친 느낌의 유산들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사진을 붙여서 붙이는 방식을 이용해 세계의 허브 도시로서 풍부한 유산과 도시의 예전을 보여주는 동안 뉴욕의 정수를 담아 보여주려고 합니다."
HARLEM - CHINATOWN
"저에게 있어 거리는 세상과 소통할수 있는 방법이며,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할렘가와 차이나타운은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중 하나이며이민자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SOHO - WALL STREET
저는 당신이 창작하는 것들에는 '왜' 와 '무엇' 에 대한 확실한 목적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당신이 사진을 찍을때, 감정이 결여된 상태로 찍는 다면 사진을 보는 관객들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당신의 작업물의 깊이에 대해 알 수 없을것 입니다.
다음 ILLUMINATED 는 7월 상하이에서 촬영 되고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음주에도 라이카 타임즈는 좋은 사진과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소식은 라이카 요코하마 근교의 에노시마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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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일본의 에노시마에 다녀왔습니다.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마지막 장면에서 서태웅이 강백호와 만나는 장면의 해변이 에노시마의 해변 이였다고 합니다.
공항에 오면 항상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기다림 조차도 즐겁습니다.
우리나라의 골목길과 많이 닮아 있지만 조금 다른 일본의 골목 길을 몇장 담아 봅니다.
에노시마로 가는 길에 타는 에노시마 전차는 옛정취를 고이 간직 하고 있습니다.
우체국 자동차의 귀여운 빨간색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에노시마의 지역 맥주인 에노시마 맥주와, 오징어 구이 입니다.
낮부터 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누군가의 소망을 적은 목판들과, 행운을 빌어줄 종이부적,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길에 쉬고 있는 고양이, 이런 것들이 특별하게 보이는 것은 걷고 있는 이 길이 여행이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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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과 함께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라이카 타임즈는 다음주에도 따뜻한 소식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소식은 라이카에서 6월 15일에 오픈한 Leitz Park 의 소식입니다.
라이카 루머스와 라이카 본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들로 유추해 볼 수 있는 Leitz Park 를 함께 감상해보시죠.
독일 베츨라에 새롭게 지어진 Leitz Park 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있습니다 :
새로운 장소에는 4개의 빌딩이 복합적으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최근에 개관된 arcona Living Ernest Leitz 호텔입니다. 129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아파트먼트와 스위트룸들이 사진에서 다양하게 영감을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호텔의 바로 근처에 있는 새로운 라이카 건물은 박물관과 라이카에 대한 자료 보관소, 포토 스튜디오, 라이카 스토어와 박물관 기념품 점이 있습니다. Leitz Park 의 컨셉과 라이카의 미래 그리고 라이카 전체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에서 박물관은 중요한 요소 였습니다 - 라이카의 현미경과 카메라를 거쳐 스포츠 옵틱 제품들까지 말이죠.
다른 빌딩은 Ernst Leitz Wetzlar GmbH 의 새로운 헤드 오피스 입니다 (이전에는 CW Sonderoptic GmbH에서 사용 하였습니다). 2008년 카우프만 회장에 의해 설립된 이후로 짧은 기간동안 회사는 국제적으로 훌륭한 평판을 쌓았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Summilux-C 렌즈들이 'Birdman'으로 4개의 오스카 아카데미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다른 또하나의 빌딩은 라이카의 비지니스를 위한 공간입니다. 1층은 Leitz Park의 오픈과 함께 Leica Camera AG 의 새로운 라인업을 만들어갈 Ernst Leitz Werkstätten의 새로운 공간입니다. 가장 복잡하고 기술의 결정체인 시계와 한정품들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워크샵과 스튜디오, 매장 그리고 광학 공장들이 준비 될 것입니다.
라이카 공식 홈페이지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이카 타임즈 입니다.
이번주 라이카 타임즈 소식은 Red dot forum에 올라온 Leica M10 Zagato Edition 과 Leica C-Lux 의 사진과 기사들을 준비 하였습니다.
C-lux 관련 본문 기사 : 바로가기
M10 Zagato Edition 관련 본문 기사 : 바로가기
독일 베츨라에서 열린 Leitz Park 이벤트에서 C-lux 와 M10 Zagato 에디션이 발표 되었습니다.
C-lux 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15x 광학줌 (35mm 환산 24-360mm), 2000메가 픽셀 1인치 CMOS 센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액세서리 등을 통해 행사장에서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눈길을 끌었던 것은 Leica M10 Zagato 에디션 이였습니다.
자가토 (Zagato)는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 소재의 Terrazzano frazione 에서 밀라노 북서부에 위치한 독립적인 자동차 디자인 회사이자 종합 디자인 센터입니다.
라이카에서는 Leica Ultravid 8x32 쌍안경을 2016년에 Zagato 에디션으로 출시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M10 Zagato 에디션에서도 자가토 특유의 디자인이 빛을 발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자세히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자가토 에디션은 전세계 250대 한정으로 출시 되며, Summilux-M 35mm F1.4 ASPH와 세트로 구성 됩니다.
다음주에도 더욱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